저녁 선셋을 보고 메인 풀 옆에 있는 레스토랑 브리자(Breeza)에서 저녁을 먹었다
야외에서 스테이크도 굽고 메뉴중에 양고기나 포크 립도 있고 햄버거도 있었다 씨푸드도 몇가지 있었고 선택폭은 넓지만 메뉴는 별로 없는것 같다
노을 빛 붉은 자연조명에 한 눈에 봐도 휴양지의 야외 레스토랑 분위기이다
사진만 봐도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듯하다
당일 프로모션으로 스테이크 주문시 와인 한잔을 선택할 수있어서 스파클링 와인과 수박주스
맛은 많은 조리가 필요하지 않았던 메뉴라 맛있었다 부드러웠던 스테이크와 새우는 구웠으니 대하 먹는 느낌이다
저녁에도 사람들이 나와서 저녁식사를 하거나 자전거도 대여하여 타고 분주했던 금요일 저녁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와보니 호짬 멜리아에서 짝궁 생일이라고 서프라이즈로 준비해준 케익 초코 무스케익
귀여운 이벤트와 세심한 배려로 편안한 투숙이 되었다
다음날 아침 호짬 멜리아 조식 시간은 6:30-10:30까지 조식 장소는 리조트동 1층 사사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다
딱 중간 시간대인 여덟시 반 정도 여유있게 왔더니 토요일 아침이어도 사람들이 반정도는 들어와있었다
조식메뉴는 대게 빵 종류와 현지식 메뉴가 대부분 이어서 베이컨과 오믈렛같은 계란 종류 그리고 요거트에 꿀을 넣어먹거나 과일로 두둑히 배를 채웠다
순도 백프로 꿀이 요거트와 잘 어울리고 빵에도 찍어서 먹었다
야외에서도 먹고 싶었지만 자외선을 무시할 수 없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피톤치드가 되는 느낌
새소리를 들으면서 먹는 조식은 언제나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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