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오는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검토중 예방접종 완료자22.02.28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시 오미크론 발병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현재 베트남뿐만 아니라 한국으로 들어가는 해외 입국자는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이로써 휴가나 가족들을 보러 가야 하는 상황의 재외국민은 일주일의 시간 동안 음성이어도 발이 묶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 내에서는 방역패스가 필요 없어지고 양성이 나온 가족이 있을 시에도 음성인 가족들은 외출이 가능한 점을 보아 할 땐 국내에서는 완화된 격리 지침으로 격리 수준이 현저히 풀린 반면 해외 입국자만을 막아서는 능사가 아니고 형평성이나 실효성에 맞지 않다

이로써 2월 28일 브리핑에서는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베트남에서는 삼일간의 격리만 필요하게 될 것이고 올해부터 관광객이나 재외국민 가족들이 올 수 있는 방법이 조금은 쉬워지지 않을까 싶다

또한 대통령 선거 이후에도 해외입국자의 격리나 자가격리 지침이 어떻게 될지 미지수이지만 긍정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다

꼭 삼월엔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가 완화되거나 풀리길 바래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