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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따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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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따우 스무디 맛집 grandma’s fruit smoothies and juice (rau ma ba gia)병풀로 만든 음료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어느 가게앞에서 줄을 서서 주문하는걸 보고 드디어 보게된 그랜마 스무디 가게!! 짝지가 붕따우에서 병풍으로 만든 그린쥬스가 매우 유명하다기에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주문이 밀렸는지 배달하는 사람들까지 북새통이라 포기하고 집에서 시켜먹어본 라우마 두아 (병풍 +코코넛) 쥬스 병풍이라(Centella Asiatica,Cica) 함은 우리나라에선 병풍잎 추출물로 스킨 에센스 로션같은 화장품에 많이 첨가하는 식물인데 피부건강 및 연고에도 사용될 만큼 피부재생및 피부개선에 탁월하다고 한다 병풀에는 비타민 a 비타민c 칼륨 칼슘이 많고 에너지와 스트레스 및 혈액강화에도 좋고 코코넛이나 베트남사람들은 쥬스같이 연유 알로에를 섞어 먹기도 한다 그랩으로 Rau ma 라고 치면 아여쁜 여자아이가..
붕따우 맛집 코바 붕따우 반쎄오 먹는 팁 저번 주 주말에 반쪽이 붕따우의 최고 맛집을 데려가 준다고 해서 애프터눈 티 집에 가서 홍차에 케이크도 먹고 10분 정도 걸어서 찾아간 코바 붕따우 레스토랑 앞엔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고 과일을 파는 아주머니도 있기 때문에 근처에 가다 보면 아 여기가 맛집이구나 하고 느낌이 온다 정신이 없기 때문에 테이블을 찾으면 무조건 앉고 나서 주문을 해야한다 우리는 반쎄오 1 반콧 2개를 시켰다 코코넛 음료를 시켰는데 시원하지 않아서 미지근한 상태로 마셨다 나중에 보니까 짜다는 직원이 손님들이 있어도 맨손으로 기다란 대왕 얼음을 턱턱 잡아서 넣더라 ㅋㅋㅋ 가면 짜다 먹지마요... 코바 붕따우 1 Đ. Hoàng Hoa Thám, Phường 3,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붕따우 맛집 Ong Gia Cali(Old Man Cali) 오징어 쌀국수 롯데마트 풀만 근처 맛집 붕따우에만 있는 오징어 쌀국수집에 다녀온 후기 Ong Gia Cali (Old Man Cali) 오징어 쌀국수 운영시간 하단 참조 문이 따로 없는 아주 넓은 지붕 아래에 위치한 식당이었는데 풀만 옆옆 빌딩이라 금방 찾을 수 있는 맛집이다 분점은 붕따우에만 두세개 더 있는 듯한데 이곳이 제일 넓고 깔끔하다 평일 10시 이후로 먹으러가니 두 세 테이블 밖에 없어서 넓게 자리를 이용할 수 있었고 메뉴판이 자리마다 있었다 "붕따우 오징어쌀국수 메뉴판" 시그니처 메뉴 오징어 쌀국수가 첫 번째 메뉴이고 사탕수수 주스도 한잔 먹었는데 옆에 있는 테이블마다 있는 라임을 짜서 넣으면 더욱 맛이 좋다 냅킨이나 자스민티에 추가 요금이 붙는다 자전거를 타고 가서 땀이 좀 났던 터라 차디찬 물티슈가 반가웠다 조금만 앉아있으면 ..
베트남 2개월차 외지인은 어떻게 살아갈까 달력이 1월로 바뀌었다 나이도 한 살 더 먹었고 베트남에 온지도 2개월 차이다 격리가 끝나고 집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한 건 3주가 돼간다 동남아에서 사는 건 태어나 처음이라 더운건 둘째치고 습하니까 목에 난 상처가 한 달째 낫지를 않고 있다;; 포비든이 짱이라고 약사 선생님이 추천해줘서 열심히 바르는 중.. 한 살 두 살 먹을수록 입맛이 점점 까다로워지는 건지 오랜만에 먹어본 현지 음식에 거부감을 느끼다 점점 만들어먹는 일이 지쳐 갈 때쯤 아침 산책을 하다 자주 지나가는 호수 옆 어느 가게 테이블에서 쌀국수를 먹는 사람들을 보고 전날 와인을 먹고 골골대던 우리는 해장 겸 고추 라임을 팍팍 넣은 퍼보 한 그릇을 해치웠다 평일엔 나 혼자 자전거 라이딩도 한다 잠실에서 따릉이 타고 누비던 짬이 여기서 나오고..
붕따우 강아지 동반 가능한 콩카페 Vung tau Cong caphe 붕따우에는 하나의 콩카페가 있는데 건너편에 애견 용품샵에서 펫 프렌들리 카페라고 알려줘서 짱뭉과 같이 가봤던 콩 카페 Cong caphe 69 Ba Cu, Phường 4,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Tàu 일전에 한 번 가봤지만 강아지를 데려가는 건 첨이라 두근두근 막상 들어가니 손님들도 다 호의적이고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위기라 너무 다행이었다 베트남 느낌이 물씬 나는 내부 그리고 탐나는 녹색 깔깔이 조끼 코코넛 커피 스무디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 Vina-cano ) 혼자 갔을 때 모르고 블랙커피 시켰다가 속이 쓰려서 다음날까지 속이 울렁거렸던 것 같다 디카페인만 먹다가 왜 이걸 시켰는지 모르겠다 추천메뉴인 따봉이 그려져 있는 비나카노를 먹는 게 한국인이 먹는 아이스..
베트남생활 연말 마무리 2022년 새해 맞이하기 붕따우 맛집 간하오 씨푸드 레스토랑 2021년 12월부터 2022년 새해가 벌써 지나갔으니 작년에 베트남에 와서 생활한 지가 벌써 2개월 차이다. 12월이 언제 오나 베트남에 언제 가나 손을 꼽았는데 이젠 가끔 언제 한국에 갈 수 있을까 손을 꼽아본다(왜 이럴까) 나름 즐겁게 베트남 음식도 먹으면서 격리도 하고 크리스마스에는 오크우드 레지던스 사이공에 투숙하고 케이크도 사서 우리 가족 그리고 짱뭉과 분위기도 내고 야무지게 연말을 보낸 것 같다 그래도 아쉬운 게 남는 건 왜일까?( 자꾸 왜 물어볼까) 새해에는 아침에 떡국 한 그릇 거하게 끓여 먹고 오후까지 쉰 다음 붕따우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는 해산물 식당 간하오 씨푸드 레스토랑을 다녀왔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5시 이후에 오라고 해서 주변 산책을 하다가 첫 타임으로 들어갔는데 금방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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