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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그라운드시소 서촌 요시고 사진전 갔다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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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매를 통해서 50% 할인가로 입장권을 구매해놓은 뒤 너무 많은 인파에 겁이 나서 언제 갈까 눈치 싸움하다가 베트남 오기 전 평일에 다녀온 요시고 사진전

12월까지였던 전시를 3월까지 연장한 인기 폭발 요시고 전

평일이었는데도 웨이팅이 1시간 있었지만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내다 오니 금방 지나간 느낌

Y O S I G O : 따뜻한 휴일의 기록

그라운드 시소 서촌 2021.06.23.(수) ~ 2022.03.01.(화)

 

여행에 목마른 일상에서 벗어나 내가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듯한 느낌과 활기를 주고 컬러풀한 색감으로 기분전환이 된듯하다 

사진전 자체를 요즘엔 많이 가보지 못한탓이기도 하고

 

스페인 출신인 요시고는 빛이 비치는 피사체의 모습과 조화로운 느낌을 중요시했다 그 점이 자연스럽고 안정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따뜻한 벽돌색의 규칙적인 건물의 모습 

총 3층까지 있는 크지 않은 건물 내에 구분지어진 각각의 장소에 일본 미국 부다페스트 등 요시고가 직접 보고 느꼈던 모습으로 또 여러 색으로 변화를 주면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두바이 전시관에는 바닥에 모래를 깔아놓아 직접 가있는 듯한 착각을 준다 사진을 눈으로 몸으로 느낄수 있다

대표적인 요시고 사진 바다색이 빛을 받아 따뜻하고 맑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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