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펫 한국에서 베트남 호치민 -> 붕따우로 애견 운송 맡긴 후기

2020년 11월 말에 강아지 애견 운송을 코비펫을 통해 베트남까지 보낸 후기입니다 코비펫 덕분에 처음으로 긴 비행으로 강아지를 보내는 어려운 일을 쉽게 집 앞에서 베트남에 있는 집 앞으로까지 안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코비펫 카카오 채팅으로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었고 인천공항까지 운송을 맡아주시는 분께서도 틈틈이 검역 및 항공사에 맡기는 과정과 반려견 짱뭉이 사진을 보내주셔서 마음이 놓였다

가기전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하는게 좋다

검역소에 필요한 광견병 접종 증명서(광견병 맞추고 2주 후 피검사를 하고 또 2주 뒤에 결과가 나오니 1달 정도 여유를 꼭 두고 광견병을 맞춰주세요)와 건강 증명서를 전달하고 짱뭉이와 인사하는 업체분 ^^

아침에 한강에서 산책하고 갑자기 지하주차장에서 누가 데려가려니까 눈이 휘둥글... 인천공항가는거야 걱정마 ! 

표졍 왜이래...

한강에서 텐션 업된 짱뭉

베트남 호치민으로 가는 아시아나 19:30분 비행기로 출발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한강 산책을 하고 기분과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줬다 ㅎㅎ

검역소에서 대기중인 짱뭉 밥통은 준비를 못해서 종이컵을 붙여놨는데 나중에 밥통이 달아져있었다

케이지 구매처와 필요한 사항을 미리 알려주어 케이지 훈련을 틈틈이 해주었으며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 내 잠옷 그리고 인형을 몇 개 넣어주었다

추울때 보내서 걱정했지만 비행기에 들어가기전에 화물 사무실 따뜻한 곳에서 대기한다고 한다

호치민에는 새벽 12시 넘어서 도착하여 인도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 일찍 운반하여 주는 업체분이 호치민 공항에서 픽업하여 집에 온 시간은 거의 낮 12시가 되어 붕따우에 도착하였다 거의 24시간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또 차를 타서 베트남 집에 도착한 짱뭉 너무 고생했다 ㅎㅎ 앞으로 잘 살자 ~! 도착하자마자 무한 적응력을 보여준 이쁜 내 강아지

이것으로 코비펫 후기였다 더 문의사항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